▲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독서장려 뮤지컬‘이야기 속 이야기’를 공연을 했다.
약 40명의 아동들 1시간 동안 공연 참여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재훈)은 지난 2일 여송 사회복지재단 지원 책 속 문화여행-참여하는 책 공연에 선정되어 독서장려 뮤지컬 ‘이야기 속 이야기’를 공연을 했다.
공연은 전문 극단인 ‘걸작품’에서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진행되었으며, 극의 주인공이 동화 속의 주인공과 만나면서 동화책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며 공연을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지역 내 꿈자람 어린이집과 푸른 어린이집과 연계, 약 40명의 아동들이 1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에 참여하였다. 공연을 통해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아기돼지 삼형제, 방귀쟁이 며느리 이야기를 직접 참여하면서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아동들이 보다 동화책 읽기를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조재훈 관장은 “아동들이 평소 자주 접할 수 없는 독서 관련 참여하는 뮤지컬을 통해 즐겁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보다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경회기자
[출처]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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